12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개막전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 후반 이따마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0으로 앞서 나가자 수원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수원=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1-0을 만들고 환호하는 수원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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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2 1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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