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개막전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후반 이따마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0을 만들자 조원희가 달려와 격려하고 있다./수원=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조원희,'이따마르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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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2 1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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