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개막전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서 서울의 아디가 발을 높이 들어 볼을 처리하자 수원의 김남일이 머리를 숙이고 있다./수원=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앗, 조심! 김남일 다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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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2 16: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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