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에 나와 눈물을 흘리는 유상철
OSEN 기자
발행 2006.03.12 16: 53

2006 프로축구가 12일 전국의 7개 구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렸다.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울산 현대와 광주 상무의 경기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울산의 유상철이 하프타임 때 진행된 은퇴식에서 인사말을 하다 뒤돌아 서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울산=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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