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감독과 마지막 포즈를 취하는 유상철
OSEN 기자
발행 2006.03.12 16: 56

2006 프로축구가 12일 전국의 7개 구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렸다.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울산 현대와 광주 상무의 경기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울산의 유상철이 하프타임에 거행된 은퇴식에서 김정남 감독과 마지막 포즈를 취하고 있다./울산=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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