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프로축구가 12일 전국의 7개 구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렸다.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울산 현대와 광주 상무의 경기 후 사복으로 갈아입고 경기장을 나서는 울산 이천수를 보며 소녀팬들이 환호하고 있다./울산=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와! 천수 오빠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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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2 17: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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