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 서정원,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
OSEN 기자
발행 2006.03.12 21: 45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V 리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정원(36)이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SV 리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svried.at)를 통해 최근 통증을 느껴온 서정원을 검사한 결과 왼쪽 종아리 근육이 일부 손상된 것으로 밝혀져 2주동안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정원은 이날 열리는 SK 라피드 빈과 정규리그 경기에 결장하게 됐고 2주동안 휴식이 필요함에 따라 오는 16일 열리는 노르디아 아드미라전, 오는 19일 슈텀 그라츠전 등 정규리그 2경기와 함께 22일 열리는 슈티겔 컵(오스트리아 축구협회컵) 경기도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주 휴식을 취한 뒤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올 경우 서정원은 오는 30일 열리는 리브에르 GAK와의 경기에 나서게 된다.
현재 서정원은 SV 리트가 치른 정규리그 23경기에 모두 출전해 7골을 넣으며 팀을 2005~2006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6위에 올려놓고 있다. 그러나 SV 리트보다 2경기를 더 치른 라피드 빈이 승점 37로 4위, 3경기를 더 치른 SV 파싱이 승점 35로 5위를 달리고 있어 SV 리트가 언제든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여지는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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