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이제 날카로운 시사풍자는 누가 하나요?"
OSEN 기자
발행 2006.03.13 08: 33

개그맨 박준형이 13일 오전 7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된 故 김형곤의 영결식장에서 축문을 읽은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준형은 이날 영결식장에서 "김형곤 선배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부끄럽지 않은 후배들이 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박준형은 또 "이제 날카로운 시사풍자는 누가 하나요?"라며 김형곤의 죽음을 애도했다./삼성서울병원=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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