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식이 13일 오전 7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된 故 김형곤의 영결식에서 김형곤을 떠나 보내는 글을 낭독한 뒤 오열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오열을 참지 못하는 이용식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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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3 09: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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