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패를 당한 뒤 허탈해 하는 니시오카
OSEN 기자
발행 2006.03.13 11: 09

113일(한국시간)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WBC 8강리그 1조 미국-일본전은 미국이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과 9회말 2사 만루에서 터진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끝내기 안타로 4-3 역전승을 거두었다. 9회말 2사 만루서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타구를 쫓던 니시오카가 끝내기 중전 안타가 되자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허탈해 하고 있다./에인절스타디움(애너하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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