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MBC 베스트극장으로 첫 주연 도전
OSEN 기자
발행 2006.03.13 13: 44

만능엔터테이너 안선영이 MBC 베스트극장을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한다.
안선영은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MBC 베스트극장 ‘새끼곰의 미소’(오경훈 연출)에서 주인공인 소아과 간호사 고정란 역을 맡았다. 안선영은 이 드라마에서 깍쟁이 같은 외모에 적당히 이기적이고 다혈질인 성격이지만 속 깊은 곳엔 따뜻한 정을 가진 모습을 연기한다.
‘새끼곰의 미소’는 ‘파양’(양친자 관계를 소멸시키는 행위)을 소재로 혈육이 중요하지만 혈육만큼 소중한 인연도 있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 정란은 우연찮게 남편과 전처의 사이의 딸 아영(김유정 분)을 맡게 된다. 하지만 어머니(김지영 분)의 성화에 못이겨 아영을 친척에게 보내기 위한 여정에 오른 정란은 여행 도중 아영과 정이 점점 깊어져 결국 남편과 함께 아영을 기르기로 한다.
한편 안선영은 MBC 공채 11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프로그램과 각종 예능프로그램 뿐 아니라 SBS ‘애정만세’와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KBS 2TV ‘장밋빛 인생’ 등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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