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마무리 짓고 환호하는 박찬호
OSEN 기자
발행 2006.03.13 16: 41

13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WBC 8강리그 1조 한국-멕시코전서 한국이 이승엽의 1회 우월 선제 2점 홈런을 잡은 리드를 지켜 2-1로 신승했다. 9회초 마무리로 나와 세이브를 올린 박찬호가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환호하고 있다./에인절스타디움(애너하임)=손용호 기자 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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