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환호하는 한국 선수들
OSEN 기자
발행 2006.03.13 16: 45

13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WBC 8강리그 1조 한국-멕시코전서 한국이 이승엽의 1회 우월 선제 2점 홈런으로 잡은 리드를 지켜 2-1로 신승했다. 경기 후 한국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짜릿한 한 점 차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에인절스타디움(애너하임)=손용호 기자 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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