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WBC 8강리그 1조 한국-멕시코전서 한국이 이승엽의 1회 우월 선제 2점 홈런으로 잡은 리드를 지켜 2-1로 신승했다. 서재응 구대성 정대현에 이어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봉중근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에인절스타디움(애너하임)=손용호 기자 jj@osen.co.kr
힘차게 공을 뿌리는 봉중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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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3 17: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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