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 완수 후 강판한 서재응

113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WBC 8강리그 1조 한국-멕시코전서 한국이 이승엽의 1회 우월 선제 2점 홈런으로 잡은 리드를 지켜 2-1로 신승했다. 6회 1사후까지 1점만 내준 선발 투수 서재응이 강판한 뒤 덕아웃의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에인절스타디움(애너하임)=손용호 기자 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