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에 두 번째 안타를 허용하는 서재응
OSEN 기자
발행 2006.03.13 17: 28

13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WBC 8강리그 1조 한국-멕시코전서 한국이 이승엽의 1회 우월 선제 2점 홈런으로 잡은 리드를 지켜 2-1로 신승했다. 5회초 선두 타자 곤살레스의 타구에 서재응이 글러브를 내밀었으나 간발의 차로 안타가 되고 있다./에인절스타디움(애너하임)=손용호 기자 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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