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WBC 8강리그 1조 한국-멕시코전서 한국이 이승엽의 1회 우월 선제 2점 홈런으로 잡은 리드를 지켜 2-1로 신승했다. 선발로 나와 승리 투수가 된 서재응의 부인 이주현 씨가 아기를 안고 관전하고 있다./에인절스타디움(애너하임)=손용호 기자 jj@osen.co.kr
경기를 관전하는 서재응의 부인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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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3 17: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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