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일본, 독일 월드컵 4강 갈 수 있다"
OSEN 기자
발행 2006.03.14 08: 15

일본 축구대표팀의 브라질 출신 지코 감독이 2006 독일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할 자신이 있다고 공언했다.
AFP 통신은 14일(한국시간) 비록 2002 한일 월드컵 우승국인 브라질 등과 함께 같은 조에 속해있지만 4강까지 오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밝혔다고 독일 축구 전문지 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코 감독은 "우리는 비록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에서 18위에 지나지 않지만 현재 우리는 그 누구도, 우리보다 훨씬 나은 상대도 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4강까지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무엇보다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첫 판서 호주를 꺾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또 지코 감독은 "2002년에는 체력적인 요소가 부족해 16강에 멈췄지만 체력이 뒷받침됐더라면 그렇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번 월드컵을 위해) 일본 대표팀 선수의 정신력과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고취시키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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