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쩍 뛰어 홈플레이트를 밟는 김민재
OSEN 기자
발행 2006.03.14 14: 43

14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서 벌어진 WBC 8강리그 1조 한국-미국전서 한국이 3-1로 앞서던 5회말 2사 1, 2루서 최희섭이 대타로 나와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리자 2루 주자 김민재가 홈을 펄쩍 뛰며 밟고 있다./에인절스타디움(애너하임)=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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