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을 잡고 주먹을 불끈 쥐는 김병현
OSEN 기자
발행 2006.03.14 16: 58

14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서 벌어진 WBC 8강리그 1조 한국-미국전서 한국이 7-3으로 이기는 파란을 연출했다. 김병현이 4회 2사후 체이스 어틀리를 삼진으로 잡은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에인절스타디움(애너하임)=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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