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전 투수 윌리스의 '엽기적인' 투구폼
OSEN 기자
발행 2006.03.14 17: 05

14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서 벌어진 WBC 8강리그 1조 한국-미국전서 한국이 7-3으로 이기는 파란을 연출했다. 이승엽에게 선제 결승 솔로 홈런을 맞는 등 3이닝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돈트렐 윌리스가 독특한 폼으로 투구하고 있다./에인절스타디움(애너하임)=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