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까지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열린 2006 세계주니어 피겨스케이팅선수권 대회서 우승한 '피겨 요정' 김연아가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입국장을 나오는 김연아에게 아버지가 꽃다발을 주며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인천공항=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아버지로부터 꽃다발을 받는 김연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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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4 18: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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