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나도 이제 패션 CEO"
OSEN 기자
발행 2006.03.14 18: 04

독특한 창법과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자두가 패션 CEO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해 12월부터 쇼핑몰 G마켓에 '자두네 두야두' 미니샵을 입점해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터득한 자두는 3월 ‘두야두닷컴(www.duyadu.com)’을 오픈함과 동시에 동대문닷컴과 인터파크에도 입점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스타 이름만 내세우는 인터넷 쇼핑몰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자두는 소비자가 구매하는 그 순간에서부터 포장, 배송까지 꼼꼼하게 직접 챙기며 차별성 있게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 쇼핑의 단점은 직접 입어보지 못하고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는 데에 있기에 제품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 보여줘야 한다. 자두의 경우 직접 모델로 나서 사진을 찍음으로써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두야두닷컴’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자두가 직접 시장을 돌아다니며 고른 옷들로 곧 디자이너를 영입해 보다 다양한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두는 "내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샵을 오픈한 만큼 자유분방한 나만의 스타일을 팬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자두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위성 DMB 방송 '자두야 놀자'와 더불어 새내기 사장으로서 쇼핑몰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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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터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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