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강, 4월 2일 프라이드서 '3연승 도전'
OSEN 기자
발행 2006.03.14 18: 15

'파란 눈의 슈퍼 코리언' 데니스 강(29)이 프라이드 대회 3연승에 도전한다.
데니스 강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엔트리안은 데니스 강이 다음달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프라이드 부시도(무사도) 10에 출전, 영국의 노장 마크 위어와 격돌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라이드에서 2연승을 거뒀지만 지난해 7월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데니스 강이 만나는 위어는 킥복싱을 주무기로 미국 UFC와 영국의 종합 격투기 케이리 레이지에서 활약해 온 정통 타격가. 특히 위어는 최근 쇼지 아키라를 단 17초만에 KO로 눕힌 것으로 알려져 데니스 강으로서는 최대 강적을 만남 셈이다.
한편 데니스 강은 "한국을 대표해 프라이드 무대에 서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다. 올해는 프라이드 웰터급 챔피언 도전과 함께 스피릿 MC 헤비급 챔피언을 방어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경기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데니스 강이 출전하는 프라이드 부시도 10은 경기 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케이블 TV XTM에서 생중계된다.
엔트리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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