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백지영 뮤비에 노개런티로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6.03.15 11: 24

연기자 정다빈이 1년 반 만에 6집 앨범으로 컴백하는 백지영의 뮤직비디오에 개런티를 받지 않고 출연하기로 했다.
우연히 백지영의 6집 타이틀곡 ‘사랑 안 해’를 듣게 된 정다빈은 발라드의 차분한 느낌에 반했다. 정다빈은 뮤직비디오 촬영 여부를 확인한 뒤 뮤직비디오의 시놉시스를 살펴 본 뒤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
정다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다빈이 백지영의 노래를 듣고 바로 ‘노래 좋다’고 평가했다”며 “노래의 느낌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의 내용도 좋아 선뜻 출연료를 받지 않고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뮤직비디오는 여고생들의 동성애에 관한 내용이지만 소녀의 이미지가 담길 예정이기 때문에 정다빈이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랑 안 해’의 뮤직비디오는 두 여고생간의 사랑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이 뮤직비디오는 보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들지 않는 범위에서 두 여고생의 애틋한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정다빈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 진행된 불우아동돕기 자선경매 행사를 마치고 14일 귀국해 현재 전북 군산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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