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가장 먼저 4강 확정
OSEN 기자
발행 2006.03.15 12: 29

도미니카공화국이 맨 먼저 WBC 4강 결승토너먼트에 올랐다. 도미니카공화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간)열린 베네수엘라와 WBC 8강리그 2조경기에서 2-1로 승리, 2승 1패를 기록하고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1회 모이제스 알루의 내야안타로 선취점을 올린 도미니카공화국은 1-1 동점이던 7회 결승득점에 성공했다. 2사 만루에서 알버트 푸홀스가 베네수엘라 두 번째 투수 켈빔 에스코바르와 맞서는 상황에서 패스트 볼이 나왔고 3루 주자 알버트 카스티요가 홈에 들어왔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선발 플라시도 카브레라가 4이닝 동안 볼넷 1개만을 내주고 삼진 7개를 잡아내는 무실점 역투를 펼치는 등 5명의 투수가 베네수엘라 타선을 1실점으로 막아내고 승리를 이끌었다. 베네수엘라 타선은 안타 1개와 볼넷 4개만을 얻었을 뿐 삼진을 11개나 당하는 침묵으로 8강리그 탈락을 자초했다. 전날까지 네 팀이 1승 1패씩을 기록했던 8강리그 2조는 16일 열리는 쿠바-푸에르토리코 전에서 또 한 장의 4강 티켓 임자가 가려진다. nang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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