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 장애인부모회와 함께 장애인에 대한 국민적 인식전환을 위해 ‘함께 걸어요’ 행사를 개최한다.
4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진행되는 ‘함께 걸어요’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3Km를 걸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다르지 않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MBC는 이번 행사에 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축제로 꾸며져 장애인들은 사회일원으로써의 재활의지를 다지고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의 자연스러운 인식개선을 위한 장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개그맨 김종석이 사회를 맡은 식전행사에서는 장애인 사물놀이패의 공연과 경찰군악대 연주가 펼쳐진다. 이어 본행사에는 영화 ‘말아톤’의 실제 인물인 배형진 군을 비롯한 1500여명이 참가한다. 걷기행사 후 MBC 라디오(표준 FM 95.9Mhz)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강석 이혜영 진행) 공개방송에는 태진아 장윤정 바다 파란 등 가수들을 비롯 장애인, 자원봉사자들이 출연한다.
‘함께 걸어요’는 장애인과 함께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이날 공개방송은 4월 20일 ‘싱글벙글쇼’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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