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서 벌어진 WBC 8강리그 일본-멕시코전서 일본이 선발 마쓰자카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사토자키의 2점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에 힘입어 6-1로 승리했다. 경기 후 마쓰자카(왼쪽)가 이치로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에인절스타디움(애너하임)=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이치로와 마쓰자카의 하이파이브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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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5 16: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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