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서 벌어진 WBC 8강리그 일본-멕시코전서 일본이 선발 마쓰자카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사토자키의 2점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에 힘입어 6-1로 승리했다. 이치로가 경기를 마무리지은 오쓰카의 엉덩이를 글러브로 두드려 주고 있다./에인절스타디움(애너하임)=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이치로,'오쓰카, 나이스 피칭!'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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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5 16: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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