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니어 피겨 우승' 김연아, 광고 효과 54억 원
OSEN 기자
발행 2006.03.15 17: 10

지난 10일까지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열린 2006 세계주니어 피겨선수권대회 우승으로 '피겨 요정' 김연아(16.수리고)는 얼마나 큰 광고 효과를 냈을까?
일단 미디어 노출에 따른 광고 효과는 54억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LAW&S(대표 장달영)는 "스폰서를 유치하기 위해 스포츠 전문 효과 분석업체인 ㈜SMS Korea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이번 세계대회 우승으로 인한 광고 효과는 5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회 우승 후 신문 기사 75건, 공중파 방송 27건이 보도됐고 인터넷을 제외한 일간지에 게재된 기사와 사진을 광고비로 환산한 액수가 5억 원, 공중파 방송 경기 중계와 뉴스는 49억 원에 달했다.
㈜SMS Korea의 정석태 대표이사는 "맑고 순수하며 건강한 이미지의 김연아 선수를 스폰서하게 될 경우 매체 단순 노출 광고 효과뿐만 아니라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와 이미지 제고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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