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 FC의 경기에서 인천의 임중용(가운데)이 몸싸움으로 경남의 신병호를 따돌리며 볼을 차지하고 있다. 오른쪽에 서기복이 뒤따르고 있다./인천=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임중용,'저리 비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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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5 20: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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