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내가 해냈어!'
OSEN 기자
발행 2006.03.15 22: 29

1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FC 서울과 전북 현대의 경기는 1-1로 비겼다. 후반 3분 선제골을 터뜨린 서울의 김은중이 환호하며 자기 진영으로 달려오고 있다./상암=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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