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에서 최연소 20호골, 최소 경기 20골의 주인공은 각각 정조국(FC 서울)과 나드손(전 수원 삼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FC 서울은 1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2차전 홈경기 도중 박주영의 20호골 접근 기록이 확인 결과 사실과 다르다고 정정했다.
박주영이 이날 득점했을 경우 프로 통산 20골을 기록하게 돼 각각 이동국(포항)의 최연소 20골 기록(21세2개월), 안정환(뒤스부르크)의 최소 경기 20골 기록(43경기)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됐다.
서울은 팬들에게 배포하는 '공식 매치데이 프로그램'에도 이같은 사실을 담았지만 확인한 결과 20세이던 2004시즌 20골을 넣은 정조국이 최연소 기록, 2004시즌 30경기가 채 안돼 20골에 도달한 나드손이 최소경기 기록 보유자로서 박주영은 나이(21세)와 경기수(이날까지 32게임)가 이미 이들의 기록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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