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 특집쇼 ‘궁 1.5’로 종영 아쉬움 달랜다
OSEN 기자
발행 2006.03.16 08: 30

MBC 수목드라마 ‘궁’(인은아 극본, 황인뢰 연출)이 오는 30일 최종회에 이어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특집쇼 ‘궁 1.5’를 90분동안 방송한다.
‘궁 1.5’는 시즌1 종영의 아쉬움과 시즌2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준비된 특집 프로그램. ‘궁 1.5’는 ‘궁’에서 보여줬던 잊을 수 없는 명장면과 명대사, 미공개 촬영장면들이 방송된다. 또 ‘궁’에 출연했던 모든 출연자들이 스튜디오에 나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낸다.
특히 ‘신채 커플’로 불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윤은혜와 주지훈의 숨겨진 매력도 엿볼 수 있다. ‘황태자비’ 윤은혜는 이날 방송에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황태자’ 주지훈은 몸짱 사진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네티즌이 꾸미는 ‘시즌2 가상 시놉시스’와 ‘채경이의 사랑의 짝대기는 누구?’라는 ‘궁’과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된다.
한편 특집쇼 ‘궁 1.5’가 방송됨으로써 많은 시청자들이 원하는 ‘궁 시즌2’가 제작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궁’은 ‘현재 대한민국이 입헌군주국이라면’이라는 가정 하에 쓰여진 동명의 원작만화를 드라마로 제작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 초반 많은 시청자들의 우려를 샀던 윤은혜 주지훈 김정훈 송지효 등 신인연기자의 호연과 시간이 흐를수록 ‘황제’라는 지위와 채경을 차지하려는 갈등이 고조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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