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이라크와 평가전서 2-2
OSEN 기자
발행 2006.03.16 09: 08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유럽의 강호 스페인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튀니지와 함께 H조에 속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라크와 2골씩 주고 받은 끝에 비겼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6일(한국시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잘 스타디움에서 가진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3분 나와프 알 템야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23분 모하메드 나시르에게 동점골을 내준 뒤 후반 14분 사미 알 자베르가 득점포를 가동, 2-1로 이기는 듯했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인저리 타임에 하이다르 압둘 아미르에게 동점골을 내줘 뒷심 부족을 드러내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한편 선수가 16명밖에 되지 않아 3명밖에 교체하지 못한 이라크에 비해 사우디아라비아는 후반 24분에 3명의 선수를 교체하는가 하면 후반 33분 2명의 선수를 바꾸는 등 모두 6명의 선수를 교체 투입하며 기량을 점검했지만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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