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방송된 한 TV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된 과자 유해논란이 큰 충격을 안겨줬다. 이와관련 MBC 토론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는 16일 방송에서 과자 유해논란의 진실을 짚어보고 식품안전 기준 대책에 대해 토론한다.
국내 TV 시사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이 자주 먹는 과자에 들어가는 일부 식품첨가물이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킨다는 내용을 방송했다. 이 방송이 나간 후 ‘과자의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일부 시민단체 및 학계는 그동안 과자에 포함된 색소를 비롯한 일부 식품첨가물이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므로 규제가 필요하다는 문제를 제기해 왔다. 반면 업계는 과자 성분이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객관적인 입증 사례가 국내외적으로 없다며 색소 및 첨가물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과 법률이 정한 범위안에서 사용해 왔다고 주장한다.
이날 토론에는 식품의약안전청 김명철 부장, 식품공업협회 유영진 부장, 인하대 산업의학과 임종한 교수, 전북대 식품공학과 신동화 교수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이며 식품안전 기준 대책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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