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나영은 매력적인 여자'.
OSEN 기자
발행 2006.03.16 10: 12

"때론 털털하고 때론 부드러운, 매력 많은 여자에요".
대표적인 꽃 미남 배우 강동원(25)이 "이나영은 매력이 많은 여자"라고 밝혔다.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송해성 감독,LJ필름)에 이나영과 함께 출연하는 강동원은 "이나영을 처음 봤을 때 얼굴이 작아서 놀랐다. 예뻐서 또 한번 놀랐다. 하지만 작업을 함께 하다보니 털털한 면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매력에 대해서는 "한번도 잘 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강동원은 “힘든 신이 많지만 편하게 마음을 갖고 연기에 임한다. 감독,이나영과 촬영현장에 있는 것이 행복하다”고 밝혀 이나영과의 호흡을 과시하기도 했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작가 공지영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으로 세 사람을 살해한 사형수와 세 번의 자살을 시도했던 여자가 만나 서로를 통해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 영화에서 강동원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밑바닥 삶을 살다 사형수가 된 남자 윤수 역을 맡았다. 윤수는 젊은 나이에 파란 많은 인생의 굴곡을 겪은 후 세상에 대한 분노로 빨리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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