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WBC 8강리그 1조 한국-일본전 3회말 박찬호가 1회말 안타 맞은 것을 복수라도 하듯 이치로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있다. 타이밍을 빼앗긴 이치로가 넘어지려 하고 있다./에인절스타디움(애너하임)=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박찬호에게 헛스윙 삼진 당하는 이치로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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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6 1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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