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하는 박찬호와 이진영
OSEN 기자
발행 2006.03.16 13: 35

16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WBC 8강리그 1조 한국-일본전 2회말 2사 2루 사토자키의 우전안타 때 2루주자 이와무라가 홈으로 쇄도했으나 우익수 이진영이 정확한 송구로 홈에서 태그아웃시킨 뒤 덕아웃으로 돌아와 박찬호와 포옹하고 있다./에인절스타디움(애너하임)=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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