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WBC 8강리그 1조 한국-일본전 3회초 박찬호가 이치로를 상대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박찬호는 이치로를 삼진으로 잡았고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에인절스타디움(애너하임)=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박찬호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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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6 13: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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