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출신 가수도 나왔다', 오지총 2집 앨범 발표
OSEN 기자
발행 2006.03.17 09: 37

최근 치과의사 출신 이지가 2집 앨범을 발표해 화제가 된 데 이어 한의사 출신 가수 오지총도 새 앨범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오지총은 1999년 1집 앨범 ‘이봐요 아저씨’로 데뷔했다. 그러나 당시 한의대 졸업을 목전에 두고 있었던 터라 과감히 활동중단을 선언했고 이듬해 한의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2004년 3월 촛불집회가 열리던 광화문에서 10만명의 국민들이 함께 손을 잡고 불렀던 ‘헌법 제1조’와 ‘대한민국을 위하여’를 부른 가수가 바로 오지총이다.
오지총이 새롭게 발표한 2집 ‘ozzychong 2nd’는 본인이 전곡을 작사, 작곡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앨범. 게다가 편곡, 기타연주, 프로그래밍까지도 모두 오지총의 손을 거쳐갔다.
15개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메시지와 편곡에 따라 몇 개의 무리로 연결돼 있어 곡의 경계를 잊게 만드는 독특한 구성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모던 록부터 록 발라드, 펑크 록 등 다양한 편곡으로 이뤄져 있어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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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임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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