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개그우먼 김신영 씨, 내 줄리엣이 돼주세요”
OSEN 기자
발행 2006.03.17 10: 13

가수 얀이 개그우먼 김신영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최근 5집 앨범 ‘선물’로 2년만에 컴백한 록가수 얀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개그우먼 김신영에게 제 2대 줄리엣을 부탁하고 싶다는 속내를 밝힌 것.
타이틀곡 ‘고무신을 신은 줄리엣’으로 이미지변신에 나선 얀은 이미 지난 12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개그콘서트’의 강유미를 제 1대 줄리엣으로 내세워 재미있는 공연을 펼쳤다.
그 후 네이버 검색 순위 10위권 안에 랭크되는 등 네티즌들로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얀은 OSEN과의 인터뷰 중 “타이틀곡 제목에 맞게 줄리엣을 무대에 등장시키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강유미 씨와 함께 공연을 하게 됐다“며 “다음에는 ‘웃찾사’의 ‘행님아’ 코너에 나오는 김신영 씨께 제 2대 줄리엣을 부탁하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줄리엣이라고 해서 꼭 예쁜 모델같은 여자가 아니라 모든 분들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초한 것.
‘그래서 그대는’, ‘After', '자서전’ 등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얀은 매니아 팬들의 지지에 힘입어 이번 5집 앨범도 입소문을 타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hellow0827@osen.co.kr 사진=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웃찾사'의 '행님아' 코너에서 열연하고 있는 김신영/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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