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개먼스, "서재응은 정말 뛰어난 투수"
OSEN 기자
발행 2006.03.18 06: 39

[OSEN=펫코파크(샌디에이고), 김영준 특파원] "서재응은 정말 훌륭하다 (very good pitcher)".
미국 최대의 스포츠 웹사이트 ESPN의 저명한 칼럼니스트인 피터 개먼스가 한국 '에이스' 서재응(LA 다저스)을 호평했다. 18일(이하 한국시간)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취재차, 샌디에이고 펫코파크를 찾아 한국 대표팀의 훈련을 지켜본 개먼스는 이승엽의 인터뷰를 경청한 뒤, 한국 취재진의 질문에 응했다.
여기서 개먼스는 "한국은 거의 완벽한(almost perfect) 팀이다. 이승엽은 영리한 타자이고, 마운드도 좋다. 특히 서재응은 굉장히 빼어난 투수이다"라고 칭찬했다. 아울러 김병현(콜로라도)에 대해서도 "WBC를 보니 좋아지고 있더라"라고 기대했다.
또 개먼스는 이번 WBC 4강 쾌거로 한국의 젊은 선수들이 병역면제를 받게 된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한국의 3루수(정성훈을 지칭한 듯)는 이번주에 군대가야 되는 것 아니었냐"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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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코 파크(샌디에이고), 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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