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준결승 한국-일본전을 하루 앞두고 18일 양 팀이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마무리 훈련을 가졌다. 일본의 왕정치 감독이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만감이 교차한 듯 공을 유심히 보고 있다./펫코 파크(샌디에이고)=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왕정치,'공은 어디로 구를지 몰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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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8 08: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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