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저 카메라를 봐야 사진을 줘요!'
OSEN 기자
발행 2006.03.18 09: 08

WBC 준결승 한국-일본전을 하루 앞두고 18일 양 팀이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마무리 훈련을 가졌다. 김인식 감독과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때 박찬호가 '저 카메라를 봐야 사진을 준다'며 농담하고 있다./펫코 파크(샌디에이고)=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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