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선수 차출 안돼 이란과 평가전 취소
OSEN 기자
발행 2006.03.18 17: 29

잉글랜드 첼시의 미드필더 미카엘 에시앙을 앞세워 2006 독일 월드컵 본선에 오른 가나가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이란과의 평가전을 취소했다.
축구전문 사이트 은 18일 가나 축구협회가 유럽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력 선수를 불러모을 수 없기 때문에 이란과의 평가전을 치르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공식 A매치 데이가 아니기 때문에 각국 축구협회가 클럽팀에 선수 차출을 요청할 수가 없다. 이 때문에 유럽 명문구단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인 가나로서는 이란과의 평가전을 치르는 의미가 별로 없어진 것.
한편 가나와의 평가전을 통해 앙골라와의 조별리그 경기에 대비하려고 했던 이란으로서는 상대를 물색하기에 시간이 너무 짧아 이날 평가전을 치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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