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클럽 세계선수권에 일본 J리그 우승팀을 자동 출장시키자는 대회 조직위원회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18일(한국시간) FIFA가 취리히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6개 대륙 연맹의 우승클럽과 함께 J리그 우승팀을 함께 출전시키자는 대회 조직위원회의 제안을 각하, 일본축구협회에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FIFA 클럽 세계선수권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북중미 남미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6개 대륙의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함께 J리그 우승팀을 출전시키고 대회 기간도 10일로 늘리자고 FIFA에 요청했고 일본축구협회 역시 개최국 자격으로 J리그 우승팀의 참가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FIFA 이사회에서는 클럽 세계선수권의 출전 자격은 6개 대륙 우승팀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tankpark@osen.co.kr 지난해 클럽 세계선수권 대회 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