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⅔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쿠바 에이스 라소
OSEN 기자
발행 2006.03.19 09: 30

19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WBC 준결승 첫 경기인 쿠바-도미니카공화국전서 3-1로 승리한 쿠바 의 투수 라소가 도미니카공화국 마지막 타자 알폰소 소리아노를 삼진으로 잡은 뒤 환호하고 있다. 라소는 선발 마르티를 5회 구원, 4⅔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펫코파크(샌디에이고)=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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