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WBC 준결승 첫 경기인 쿠바-도미니카공화국전서 3-1로 승리한 쿠바 선수들이 도미니카공화국 마지막 타자 알폰소 소리아노를 삼진으로 잡은 뒤 마운드에 모여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펫코파크(샌디에이고)=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쿠바,'와! 우리가 이겼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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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9 0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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