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 '행운'을 안겨 준 내야 안타
OSEN 기자
발행 2006.03.19 09: 35

19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WBC 준결승 첫 경기인 쿠바-도미니카공화국전서 쿠바가 3-1로 승리, 결승전에 선착했다. 쿠바는 0-1로 뒤지던 7회초 무사 2루서 산체스의 타구가 파울 라인을 타고 가다 서서 내야 안타가 되며 승기를 잡았다. 도미니카공화국 3루수 벨트레가 공을 바라보고 있다./펫코 파크(샌디에이고)=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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